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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아들 박재원 최초 공개, 박보검 닮은 농구 유망주

네이버카오 2026. 3. 1. 11:32

배우 이요원이 29년의 연예인 경력 중 처음으로 가족 일상을 텔레비전으로 공개했습니다. 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이요원의 일상과 아들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번 공개는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유명 배우의 육아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재원, 화제의 '박보검 닮은꼴' 공개

 

이요원의 막내 아들 박재원 군은 11세로,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아들의 외모는 방송 직후 즉시 화제의 대상이 되었는데요. 이요원이 과거 술자리에서 "아들이 박보검을 닮았다"고 자랑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방송국에 민망함을 드러냈습니다. 은지원 진행자가 "아들이 박보검 닮았어요?"라고 물으니 이요원은 "그런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라고 답했고, 실제로 공개된 아들의 모습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들은 엄마 이요원을 많이 빼닮은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드러난 입담과 자연스러운 태도가 인상적이었는데, 아들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 후 "엄마의 장점이 뭐냐"고 물으며 추천을 요청하는 등 밝은 성격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요원 아들 박재원 최초 공개 모습

 

농구 유망주로 성장 중인 박재원

 

아들의 또 다른 정체성은 농구 선수입니다. 박재원 군은 현재 농구팀에서 활동하는 유망주로, 벌써부터 뛰어난 농구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요원이 아들의 농구 대회를 위해 직접 운전을 도왔던 장면이 담겼는데요. 이요원은 아들의 농구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아들은 실제로 방송 분량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이에 비해 성숙한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심지어 흥미로운 발언으로는 "남동생을 갖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기도 했는데, 이는 방송 내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재원의 농구팀 활동 장면

 

육아 동지로 만난 이병헌·이민정 부부

 

흥미롭게도 이요원의 아들은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의 자녀들과 같은 농구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농구팀 학부모로 나타나 이요원과의 의외로운 교집합을 만들었는데요. 이런 연결점 덕분에 이요원은 유명 배우 부부와 "육아 동지"로 만나게 된 셈입니다.

 

이병헌은 알려진 바와 달리 딸 바보로 통하는데, 아들의 농구 경기 응원을 위해 경기장에 나타나는 등 적극적인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민정 역시 아들의 농구 활동을 적극 지지하는 부모 입장을 보여주었습니다. 같은 스포츠를 하는 자녀들을 둔 부모 세 명이 농구장에서 우연히 포착되면서, 유명 연예인 가족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4년 결혼 생활과 이요원의 일상

 

이요원은 결혼 24년 차이며, 현재 셋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 것은 막내 아들뿐 아니라, 둘째 딸도 포함되었는데요. 둘째 딸은 "붕어빵"이라는 표현으로 설명되기도 했습니다. 이요원이 처음으로 자신의 집과 가족을 공개하면서, "배우 이요원"이 아닌 "엄마 이요원"의 리얼한 모습이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이요원과 이병헌 부부의 농구장 만남

 

지난 2월 21일 방송된 예고 편에서는 이요원이 "보검 씨....sorr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했었는데요. 이는 아들이 박보검을 닮았다는 자신의 과거 발언이 공개될 것을 알고 박보검에게 미리 사과하려는 의도로 풀이되었습니다. 이는 연예인으로서의 세심한 배려와 함께, 일반 부모로서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요원은 아들의 농구 활동을 응원하면서도, 방송 출연으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를 신경 쓰는 균형잡힌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이 이요원의 가족 일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면서, 유명 배우의 육아 현실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